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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일 일요일

호도카야 캔들 나이트 '2013


어제 호도가야(保土ヶ谷) 캔들 나이트라는 축제를 보러 갔습니다.

이 축제는 작년도 갔습니다만, 작년에 간 여름 축제 중 제가 가장 마음에 든 이벤트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아주 기대했습니다.

회장은 호도가야 구장(保土ヶ谷球場)이라는 곳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소테츠 선(相鉄線) 호시카와(星川)역에서 버스로 5분 정도 거리였지만, 버스 정류장에서 더운데 20분이나 기다렸습니다. 덕분에 땀이 흘리게되었습니다.

그리고 4시반에 회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너무 빨리 온것 같았습니다.

어쩔 수 없었기 때문에 포장마차에 갔습니다. ㅎㅎㅎ

포장마차에는 여러가지 것이 있었습니다. 케밥, 꼬치구이, 아이스크림, 맥주. . . .
벌써 덥고 땀을 많이 흘렸기 때문에, 빙수를 먹기로 했습니다.
거기서 재미있는 것을 찾아 냈습니다.
칼루아 빙수, 알코올 함유.

하지만, 500엔은 너무 비싸네요. . .

저기요~.

칼루아 빙수 주세요~
사 버렸습니다. ㅎㅎㅎ

연유도 많이 들어있는 칼루아 빙수, 매우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장을 조금 산책하였습니다.
라이트가 켜질때까지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이 때 아직 5시 반 이었습니다.
할 게 없었기 때문에, 정소를 잡아서 이벤트가 시작하는 것을 기다리 기로 했습니다.

앞줄은 아이 전용 곳에 되어 있었습니다.
여름 방학 마지막 축제이니까,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려는 배려군요.
저는 그 바로 뒤에 앉았습니다.

시간도 지나서, 스태프 사람이 캔들에 불을 붙였습니다.
관객도 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시간 기다려서, 6시반에 캔들 나이트가 시작 하였습니다.

파이어 댄스, 동영상입니다.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조금 기네요.
그래서 동영상에서 사진을 잘라냅이다.
마음에 들면 동영상을 봐주세요.







게속 많이 찍었습니다.

다음 동영상도 6분 있습니다.





다음은 11분.








마지막 동영상은 5분입니다.


대단한 좋았습니다.

돌아가는 길에서는 등불을 봐서 돌아갔습니다.


이 축제가 올해도 제일 기억에 남는 여름 축제에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여자 친구를 만들어서 함께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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