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치구의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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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다치구의 불꽃놀이를 보러 갔습니다.
불꽃놀이를 보러 간 것은 올해가 두번째입니다.

폭죽 개수： 12,000개
인파： 58만명（작년）

인파 및 폭죽 개수는 두드러지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인기는 전국에서 톱클래스. 인키랭킹에서 항상 상위에 나오는 유명한 불꽃놀이입니다.
올해는 이 불꽃놀이 다음날인 7월21일이 선거이기 때문에, 비가 오면 연기 하지 않습니다라고 발표하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개고 불꽃놀이가 올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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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은 기타센주. 제 집은 가나가와에 있으니까,  요코하마에서 도쿄에 가고, 다시 닛포리에서도 갈아타고, 두 시간 걸려서 갔습니다.

스카이트리가 보였습니다.

이미 역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닭고기 꼬치를 먹었습니다.

야끼소바 (볶음 국수)를 샀습니다. 야끼소바는 자리를 확보한 후에 여유 있게 먹으려고 합니다.

엄청난 인파.

아름다운 저녁노을.

기다리는 동안 해가 졌습니다.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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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이 시작하였습니다.

기다리게하였습니다. 그럼 불꽃놀이 사진입니다.

○오프닝

동영상은 카운트다운부터 시작합니다. 도중에 조금 뿌옇지만,  그래도 잘 비치고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피날레

대단했습니다.

그 후 겨우 야끼소바를 먹었습니다. 벌써 퍼석퍼석해서 맛이 없었습니다.

돌아가는 길도 역시 대혼잡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변에서 찍은 스카이트리.

올해 인파는 61만명라고 발표되었습니다.
아다치구의 불꽃놀이, 올해도 가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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