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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8일 화요일

반딧불의 시골


지난 일요일에 올해 두 번째로 반딧불을 보러 갔어요.

장소는 카나카와(神奈川) 아츠기(厚木)의 산속에 있는 아이카와(愛川)라는 곳입니다.

여기의 반딧불 축제에는 작년에 갔었지만 너무 좋있기 때문에, 올해도 가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벌써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축제와 관계없이 갔다왔습니다.

반딧불을 볼 수 있는 곳은 그다지 많지않았습니다. 강 옆 도로와 건너편 다리 위등 일부분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근처 아이들이 보고 갔습니다.
7시 넘어서 도착 하였습니다만, 그때에는 벌써 '보인다. 보인다.' 라고 아이들이 떠들고 있었습니다.

반딧불이 본격적으로 빛날때는 7시반 경 입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다 차지하고 있었지만, 8시를 넘어서 모두 돌아갔습니다. 그 후에는 한가로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입니다만 반딧불을 찍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몇 마리 밖에 찍지 못 했습니다.



실제에는 항상 어디선가  마리는 빛나고 있었서, 더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반딧불을 더 잘찍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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